선물받은 제니 Pleuvoir 플르부아 플로랄 머스크 바디워시 후기

요새 핫하다는 플루부아 플로랄 머스크 바디워시를 선물받아 사용해본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를 해서 사용해서 더 핫해진 듯 하네요

저희집 강쥐도 마음에 드나봐요

심플 이즈 더 베스트,,

패키지 굉장히 심플해서 마음에 듭니다. 일단 패키지는 합격~

용량 : 250ml

금액 : 26,500원

선물받은 플로럴 머스크의 전성분을 W컨셉 홈페이지에서 가져와봤습니다.

전성분 (이미지클릭시, W컨셉 페이지)

플로럴 머스크 향의 바디클렌저의 향노트는 

탑노트 : Tuberose, African Orange Flower

미들노트 : Iris, Oris, Peony, Amber, Rose

베이스노트 : Musk

 

뚜껑을 열고 맡아봤을 때는 꽃향+머스크 향이 제일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뭔가 힙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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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가 같이 와서 좋았습니다. 펌프없이 쓰면 입구에 질질 새고 뭍고 아주 귀찮아지는데

펌프 같이 오는 세심함 굿굿

향은 그냥 맡았을 때는 독한듯 했는데 잔향이 은은하게 향긋하게 남아있어서

향수를 잘 안쓰는 사람들에게는 좋을 것 같습니다.

플로럴 머스크향 이외에도 모닝소일과 히노키 레더 향도 있다고 하는데, 모닝소일 향도 많이들 찾는 것 같았어요

비온 뒤의 흙냄새 느낌의 향이라고 하는데 궁금하긴 합니다.

바디로션은 보습력이 좋아 겨울에도 사용하기 좋다고 하던데, 바디워시는 향이 니치향수같이 고급지고 유니크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머스크향이 제 취향이 아니라 아쉽지만 머스크향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패키지가 넘 예쁘고 힙한데다가 제니가 사용했다고 해서 더 힙하게 느껴지는 이 플르부아 제품은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받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세 향 중 한가지를 선물해주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만족스러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