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팁

2023년 공휴일 및 황금연휴와 연차 사용 팁 : 올해 긴 여행 가능할까?

by 크게될강쥐 2023. 2. 8.
반응형

2022년도에는 연휴가 너무 짧다고 느낀 한 해 였습니다.

과연 새해인 2023년도에는 좀 긴 연휴가 있을까해서 알아보게 되면서 정리해 두고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각종 여행사에서는 벌써 황금연휴들을 정리해주고 여행 팁등을 알려주는 등 똑똑한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저도 그것들을 보니 정말 여행가고 싶은 욕구가 흘러넘칩니다.

원래도 여행을 너무 좋아하는데 직장다니면서 그리고 코로나로 여행이 쉽지 않아졌습니다.

 

여행가고 싶은 사진


1. 2023년의 공휴일은 언제이며 몇 일 이나 될까요? : 상반기 공휴일

1월1일 신정은 일요일로 하루를 날려버리고 시작한 한 해였습니다. 정말 매우 속상했습니다.

올해는 설날이 조금 빨랐는데 1월 21일 토요일부터 1월 23일 월요일이었고, 1월 24일 화요일이 대체 공휴일이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지금까지 지나간 공휴일입니다.

이제 남은 공휴일이 더 중요합니다.

3월 1일 수요일 삼일절로 1일 쉴 수 있는데,

다행히 수요일이라 이때 2일 정도 중간에 월,화요일이나 목,금요일을 연차를 쓴다면

꽤나 오래 쉴 수 있겠습니다.

2월과 4월은 슬프게도 단 하루도 쉬는 날이 없네요.

5월은 그나마 5월 5일 금요일에 어린이날과 5월 27일 토요일에 부처님오신 날이 있습니다.

어린이 날은 금요일이니 체감상 조금 긴 주말같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은 토요일이라 또 하루 빼앗긴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상반기의 남은 휴일은 3.1절 수요일과 5월5일 금요일의 어린이날 이렇게 2일 뿐이네요..

하지만 추가로 근로자의 날이 5월1일 월요일이기 때문에 쉴 수 있는 분들은 이 날도 휴일이 되겠네요.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2023년의 상반기는 휴일이 적어도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2. 하반기의 공휴일을 더 살펴보겠습니다.

그래도 하반기는 조금 나은 상황입니다.

6월 6일의 현충일은 화요일이며, 월요일에 연차를 쓴다면 조금 긴 휴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7월은 늘 그랬듯이 없지만 휴가철이라 7,8월 중 휴가를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8월에 휴가를 가실 분은 개인연차 소진하여 가셔야 한다면 8월15일 광복절이 화요일이니

그 날을 포함하여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석은 9월 28일 목요일부터 30일 토요일입니다. 아쉽게도 또 토요일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개천절은 10월 3일 화요일입니다. 이 날도 현충일과 마찬가지로 월요일 연차를 사용하신다면

좀 길게 쉴 수 있겠습니다. 제주나 가까운 국내여행 정도나 가까운 동남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는 10월 9일 월요일이 한글날이기 때문에 휴가를 아주 늦게 쓰시거나 이 휴일을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신 분들은 2일,4일,5일,6일 월,수,목,금요일로 4일을 휴가를 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추석과 주말을 포함하여 12일의 휴일이 가능합니다. 

유럽이나 미주도 짧게 여행이 가능한 날입니다. 가능한 곳이 있다면 정말 부럽습니다.

마지막으로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월요일입니다.

다행히 올 해는 평일입니다. 연속 2년을 주말에 크리스마스를 보냈더니 너무 속상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반기의 공휴일은 7일입니다. 아주 적은 수 같이 보입니다.

 

3. 12일간의 장기여행이 가능한 달은 10월!

아무래도 말씀드린 대로 2023년의 장기여행은 추석부터 개천절과 한글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12일의 휴일은 아무래도 놓칠 수 없습니다.  

12일의 휴일동안 유럽이나 미주 또는 오세아니아 지역 등을 여행하고싶습니다.

다시 여행하고싶은 욕구가 너무 올라오는 순간입니다.

다음에는 항공권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4. 마지막으로 추가 될 대체공휴일은?

원래는 부처님오신날, 크리스마스는 대체공휴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변경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결정된 사항은 없으나 올해부터 적용하는 것에 대해 고려해보겠다는 발표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것이 통과되기 위해선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하며 시간이 많이 소요 될 것 같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통과가 되어 5월 27일 부처님 오신 날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5월 29일 월요일에도 소중한 휴일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일테니까 모두가 바라고 있겠습니다.


황금연휴에는 인천공항이 사람으로 가득찰 것을 예상합니다.

상반기 중반쯤에는 항공사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놓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확실히 일정이 되시는 분은 빠르게 겟하시면 좋겠네요.

저도 꼭 여행 올해는 장기 여행으로 가고싶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