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필수 아이템인 결혼 반지, 인기 많은 명품 브랜드는? 첫 번째 편

코로나가 한 풀 꺾이고 그동안 미뤄왔던 결혼식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 웨딩홀도 예약 전쟁이라고 합니다. 4-5월은 결혼식 시즌이기도 합니다. 결혼식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것들을 결정해야하는데, 그 중 하나가 결혼 반지입니다. 보통은 프러포즈 링, 웨딩밴드, 추가로 하는 분들은 가드링까지 이렇게 3가지를 정하기도 합니다. 프러포즈링은 많은 분들이 다이아를 많이 맞추고 웨딩밴드는 청담샵이나, 종로, 또는 명품 브랜드 샵에서 맞추기도 합니다. 각자의 예산에 맞춰 맞추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중 웨딩밴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종로, 청담샵에서도 많이들 맞추시지만 결혼반지는 명품 브랜드에서 맞추고 싶으신 분들이 많기도 하니, 명품 브랜드 중에 인기 많은 브랜드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웨딩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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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르띠에
• 불가리
• 티파니앤코
• 부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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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결혼예물, 까르띠에

첫 번째 브랜드는 결혼을 앞두거나 주변에 결혼을 한 친구들이 있다면 한 번쯤은 꼭 들어봤을 브랜드인 까르띠에 입니다. 까르띠에는 반지 뿐만 아니라 명품 시계브랜드로도 굉장히 유명합니다. 예물로도 시계를 많이들 하는데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 시계로는 탱크솔로라는 제품이 저는 갖고싶었는데 많은 연예인들도 착용하여 더욱 인기를 얻은 제품이기도 하여 더 유명해졌습니다. 까르띠에에서 예물 시계를 준비해도 좋고 웨딩반지로 유명한 러브링으로 준비해도 좋으며, 함께 같이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러브링은 까르띠에를 아는 분이라면 다들 보신 반지스타일이며, 기본 스타일이 있고 다이아가 박힐 때마다 금액이 많이 올라갑니다. 예산에 맞춰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힙하지만 고급스러운 불가리

두 번째 브랜드는 최근에 젊은 층들에게도 점점 사랑받고 있는 불가리 입니다. 댄서 리정과 블랭핑크 리사 또한 불가리를 착용했습니다. 주변에서 불가리하면 비제로원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기도 합니다. 불가리의 시그니처 라인 답게 그 의미 또한 결혼반지에 알맞습니다. 불가리의 B와 새로운 밀레니엄을 의미하는 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부부에게 안맞은 의미입니다. 20-30대의 젊은 부부들이 많이들 선택하는 브랜드 중 하나라고 합니다. 실제로 주변에 비제로원으로 맞춘 부부가 만족도가 높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한 비제로원은 투박해 보이지만 실물을 보면 굉장히 세련되고 아름답습니다.  반지 이외에도 목걸이 또한 사랑받고 있으니 예산이 맞다면 세트로 맞춰 선물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클래식하면 티파니앤코

티파니앤코의 민트색 상자는 모든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세 번째 브랜드는 클래식하지만 고급스러운 티파니앤코 브랜드입니다. 모델 헤일리 비버 또한 티파니앤코를 선택했습니다. 티파니앤코에서는 다이아를 정말 많이 하지만 국민웨딩밴드인 밀그레인 제품이 굉장히 유명합니다. 우아하면서도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티파니의 브랜드에 맞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하고 클래식한 제품입니다. 화려한 장식보단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리스트에 올려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외에도 네로우링이나 티파니 팔찌 등도 인기 제품이니 우아하지만 심플하고 세련된 제품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셀럽들의 선택 부쉐론

결혼을 준비하면서 여러 브랜드를 돌아다니며, 웨딩밴드를 선택해야하는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그 중 굉장히 고가에 속하는 편인 부쉐론 브랜드 입니다. 다이아라도 박힌다면 천만원을 넘는 것은 금방인데, 올 해 또 금액이 오른다고 하네요. 다들 부쉐론을 본 커플들은 마음이 흔들리기 마련인데, 금액때문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긴 합니다. 그 중 4가지 색의 링이 조화를 이루는 콰트로 링이 가장 있기가 많습니다. 실제로 착용했을 때 모습을 보니 반할 수 밖에 없는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예산이 된다면 고려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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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고 하는 브랜드 4가지를 먼저 알아보았는데, 그 외에도 쇼메, 쇼파드, 타사키 등의 브랜드가 더 있습니다. 너무 길어져 두번째 편으로 나눠서 정리해보려 합니다. 다음 편도 참고 부탁드립니다.